‘라디오스타’ 아이비, 고은성 심쿵 멘트에 반해…“요즘은 안 해, 빨리 변하더라”

입력 2017-08-17 00:19 수정 2017-08-17 0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비 (출처=MBC ‘라디오스타’방송캡처)
▲아이비 (출처=MBC ‘라디오스타’방송캡처)

가수 아이비가 8살 연하 연인 고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 아이비, 차지연, 박은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비는 8살 연하 연인 고은성에 대해 “말도 안 되는 멘트를 많이 한다. ‘아, 눈부셔 여신님인가요?’라거나 본인 따귀를 때린 후 ‘여기가 혹시 천국인가요?’ 이런 멘트를 한다”라며 “요즘은 그런 거 안 한다. 빨리 변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출연한 차지연은 “두 분과 같은 작품을 했다. 고은성 씨가 저랑 사랑에 빠지는 역할이었다. 저는 안중에도 없고 혼이 딴 곳에 있더라”라며 “그 눈이 아이비만 쫓아다녔다. 아이비의 늪에 빠져서 저러다 죽겠다 싶더라. 둘이 비밀이라고 하는데 우린 이미 다 알고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아이비는 “제가 감정을 못 숨긴다. 거기 있던 사람들이 이미 다 눈치챘는데 어쨌든 숨기고 싶었다”라며 당시 부끄러웠던 마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5,000
    • -0.1%
    • 이더리움
    • 3,28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0.23%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5,300
    • +0.46%
    • 에이다
    • 473
    • -0.84%
    • 이오스
    • 643
    • -0.46%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24%
    • 체인링크
    • 15,200
    • -0.65%
    • 샌드박스
    • 346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