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재욱, 막내 노릇에 진땀 뻘뻘 '군기 바짝'

입력 2017-08-16 08:04 수정 2017-08-16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임재욱(활동명 포지션)이 막내 노릇에 진땀을 흘렸다.

15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임재욱은 "1974년생이고 44세이다"라고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불청'을 통틀어 가장 막내다"라고 기뻐했다.

목적지인 소무의도로 가기 위해선 계속 들고 온 짐들을 실었다 내렸다 반복해야 했고, 막내라인 최성국, 류태준보다 더욱 어린 임재욱의 등장이 반가웠던 것.

김국진은 "막내니까 짐을 버스에 옮겨 달라"고 말했고, 류태준 역시 새로운 막내 등장에 "같이 짐 싣자"라고 제안했다.

임재욱은 오랜만의 예능 출연해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짐을 묵묵히 날라 눈길을 샀다. 임재욱은 리어카에 옮긴 짐을 다시 버스에 실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대무의도에 도착한 뒤 걸어서 소무의도까지 이동해야 했고, 리어카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서 점점 지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줬다.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숙소에 도착한 임재욱의 등은 땀으로 흥건해졌고, 멤버들은 가장 고생한 막내에게 가장 먼저 샤워할 수 있는 특원을 줬다. 이후 류태준과 임재욱은 에어컨 리모컨의 배터리를 사겠다며 슈퍼로 향한 뒤,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며 "우리는 고생했으니 잠시 쉬었다 가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548,000
    • -0.27%
    • 이더리움
    • 3,089,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0.12%
    • 리플
    • 792
    • +2.72%
    • 솔라나
    • 177,500
    • +0.74%
    • 에이다
    • 449
    • -0.22%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1.38%
    • 체인링크
    • 14,250
    • -0.42%
    • 샌드박스
    • 33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