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32.0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1.21p, -0.46%)

입력 2017-07-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21포인트(-0.46%) 하락한 2432.03포인트를 나타내며, 24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126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40억 원을, 기관은 14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0.3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0.29%) 운수장비(+0.2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35%) 의약품(-0.29%)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24%) 서비스업(+0.23%) 음식료품(+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24%) 화학(-0.20%) 전기가스업(-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00% 내린 246만5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현대모비스가 1.62% 오른 25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1.02%), 삼성생명(+0.79%)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88%), SK하이닉스(-1.90%), 삼성전자(-1.0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고려개발(+13.32%), 덕양산업(+10.45%), 녹십자홀딩스1우(+7.2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스모신소재(-4.35%), 현대산업(-4.07%), 동양네트웍스(-3.5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9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3개다. 1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6원(+0.08%)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5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5: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42,000
    • +3.57%
    • 이더리움
    • 3,178,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92%
    • 리플
    • 728
    • +1.82%
    • 솔라나
    • 181,500
    • +4.43%
    • 에이다
    • 462
    • +0%
    • 이오스
    • 666
    • +1.99%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4.85%
    • 체인링크
    • 14,120
    • +0.57%
    • 샌드박스
    • 342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