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42.0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7.49p, +0.31%)

입력 2017-07-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7.49포인트(+0.31%) 상승한 2442.0포인트를 나타내며, 24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147억 원을, 기관은 3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9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서비스업(+1.5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1.16%) 의료정밀(+0.6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0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43%) 화학(+0.39%) 전기·전자(+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06%)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6% 오른 250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SK텔레콤이 1.67% 오른 27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1.65%), 삼성물산(+1.44%)이 상승 중인 반면 KB금융(-1.17%), 현대차(-0.68%), 아모레퍼시픽(-0.35%)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녹십자홀딩스1우(+87.23%), 동양네트웍스(+13.66%), 극동유화(+8.6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녹십자홀딩스2우(-7.25%), SK증권우(-5.21%), 신풍제약우(-2.8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32개, 하락 종목은 219개이며 나머지 169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원(-0.58%)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01%), 중국 위안화는 165원(-0.3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86,000
    • +1.16%
    • 이더리움
    • 4,397,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7.79%
    • 리플
    • 718
    • +12.19%
    • 솔라나
    • 195,000
    • +1.77%
    • 에이다
    • 590
    • +4.8%
    • 이오스
    • 756
    • +2.58%
    • 트론
    • 196
    • +2.08%
    • 스텔라루멘
    • 138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3.45%
    • 체인링크
    • 18,090
    • +2.49%
    • 샌드박스
    • 43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