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10년 연속 '세계 최고 신용카드'로 선정됐다.
이 상은 관광 산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기관을 선정하는 상으로서 전 세계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보급성 △편의성 △전반적인 서비스를 기준으로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선정한다.
비자카드는 세계 유수의 기업 및 가맹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소매,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세계 카드사용자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해 왔다.
또한 비자카드는 광범위한 가맹점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유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카드 브랜드로서 소매,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 창시자인 그래험 쿠크 회장은 "비자카드의 이번 수상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전세계 관광업계 종사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우수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자카드 미국 영업담당 더그 햄브리 부사장은 "비자카드가 이처럼 권위있는 상을 10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광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