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마감시황] SM C&C, 1년 7개월 만에 3000원대 돌파...아이리버 효과 봤나?

입력 2017-07-18 16: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M C&C)
▲(출처=SM C&C)

SM C&C가 소폭 오른 3045원으로 장을 마쳤다.

18일 SM C&C 주식은 13.55%(3355원)까지 치솟았다. 아이리버가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SM C&C 주가도 상승폭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3.05%(90원) 상승세로 만족했다. SM C&C는 지난 2015년 12월 10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3000원대를 돌파했다.

SM C&C는 지난 17일 SK텔레콤(이하 SKT)가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엠엔씨)를 100% 흡수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과 SKT의 상호 협력 및 전환 투자로 SM C&C가 엠엔씨를 인수하면서 SM C&C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방송, 예능 제작은 물론 광고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날 에스엠은 전일 대비 550원(2.10%) 상승한 2만6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0,000
    • -1.18%
    • 이더리움
    • 4,396,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95,200
    • -2.71%
    • 리플
    • 655
    • +3.15%
    • 솔라나
    • 195,300
    • -2.59%
    • 에이다
    • 576
    • +1.41%
    • 이오스
    • 741
    • -2.63%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800
    • -0.99%
    • 체인링크
    • 17,780
    • -3%
    • 샌드박스
    • 431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