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62.2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2.32p, +0.35%)

입력 2017-07-1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32포인트(+0.35%) 상승한 662.21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억 원을, 외국인은 2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1.0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53%) 숙박·음식(+0.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송(-0.43%) 농림업(-0.3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방송서비스(+0.47%) IT S/W & SVC(+0.41%) 금융(+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수도(-0.26%) 건설(-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나노스가 29.15% 오른 1만4400원을 기록 중이고, 메디톡스(+1.46%), 파라다이스(+0.7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서울반도체(-1.18%), SK머티리얼즈(-0.78%), 톱텍(-0.62%)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나노스(+29.15%), 큐캐피탈(+17.18%), 모비스(+13.9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웨이포트(-11.78%), 에이치엘비생명과학(-6.70%), 화진(-3.7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아이리버(+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9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66개 종목이 하락, 2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원(+0.20%)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06%), 중국 위안화는 167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심판의 날' 비트코인, 11% 급락…이더리움 20%↓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84,000
    • -9.71%
    • 이더리움
    • 3,286,000
    • -20.51%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15.01%
    • 리플
    • 679
    • -13.83%
    • 솔라나
    • 185,200
    • -10.01%
    • 에이다
    • 444
    • -14.29%
    • 이오스
    • 607
    • -14.51%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16
    • -1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00
    • -16.59%
    • 체인링크
    • 13,610
    • -17.91%
    • 샌드박스
    • 330
    • -1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