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와 이혼' 옥소리, 전 남편 박철 근황은?…'슬하에 딸 데리고 한국계 미국인과 재혼'

입력 2017-07-17 11:25 수정 2017-07-17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 셰프와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옥소리와 2007년 이혼한 박철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한 언론 매체는 옥소리가 지난 2014년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와 두 번째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재혼한 옥소리와 A씨는 대만에서 거주해왔으며, 두 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이혼 후 두 자녀의 양육권은 A씨가 가져갔으며, A씨는 지난해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는 앞서 박철과의 슬하 딸 양육권도 얻지 못했다.

1996년 탤런트 박철과 결혼한 옥소리는 2007년 간통죄 고발과 이혼 소송 후 2008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옥소리는 2014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방송 복귀를 타진했지만, 당시 전 편 A씨가 간통죄 고소로 국내 지명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만으로 출국했다.

옥소리와 이혼 후 박철은 '싱글대디'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다 2013년 한국계 미국인 여성 사업가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재혼했다. 박철은 현재 KBS 2Radio '박철의진지한라디오'의 진행을 맡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축협 법적대응 예고…박주호는 공식석상 선다
  • [날씨]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 '36주 낙태 브이로그' 논란…"임신 9개월에 중절수술 진행"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68,000
    • -1.46%
    • 이더리움
    • 4,364,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1.96%
    • 리플
    • 647
    • +3.03%
    • 솔라나
    • 192,900
    • -3.45%
    • 에이다
    • 566
    • +2.35%
    • 이오스
    • 739
    • -0.9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50
    • -0.09%
    • 체인링크
    • 17,620
    • -1.95%
    • 샌드박스
    • 4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