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기대명, 훈훈한 외모+깜놀 스팩…“로스쿨 진학위해 공부 중”

입력 2017-07-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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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기대명(출처=tvN ‘둥지탈출’ 방송캡처)
▲‘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기대명(출처=tvN ‘둥지탈출’ 방송캡처)

‘둥지탈출’에 출연한 기동민 의원의 아들 기대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에서는 배우 박상원, 최민수, 이종원, 김혜선과 개그우먼 박미선, 국회의원 기동민의 자녀들이 네팔로 떠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기대명의 아들 기대명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스펙까지 갖춰 눈길을 끌었다.

올해 1994년생인 기대명은 올해 나이 24살로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기대명은 ‘둥지탈출’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꿈은 여러 가지 있지만 연예인을 생각해본 적은 없다”라며 “지금은 로스쿨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기대명이 아버지 기동민 의원의 선거 유세 현장에 참여한 사진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tvN ‘둥지탈출’은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 6인이 낯선 땅 네팔에서 독립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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