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과 결혼' 조승현 대표 SNS 보니, 스포츠 마니아…같은 취미 생활이 연결고리?

입력 2017-07-14 09:41 수정 2017-07-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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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승현 대표 SNS)
(출처=조승현 대표 SNS)

배우 이시영이 조승현 대표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조승현 대표와 이시영의 공통된 취미가 눈길을 사고 있다.

조승현 에이트 대표는 팔자곱창, 영천영화, 'Loco8'등의 프랜차이즈 사업에 남다른 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젊은 CEO이다. 그는 외식업 사업 성공을 토대로 골프웨어 사업에도 도전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조승현 대표는 SNS에서 다수 연예인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의 SNS에는 임창정, 김창렬, 김희철 등 유명 스타들과 찍은 사진이 게재돼 있으며, 조 대표는 스쿠버다이빙, 골프, 야구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며 스포츠 마니아 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시영은 역시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지난 2010년에서 2012년 사이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할 만큼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이시영 조승현 대표 같은 취미 생활로 가까워졌구나", "요식업 사업가가 대세네", "이시영 임신 축하드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SNS을 통해 깜짝 결혼과 임신 14주차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은 내년 초께 출산할 예정으로, 오는 9월 30일 조승현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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