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컴백홈’ 발표 소감…“명곡이라 부담감 컸다”

입력 2017-07-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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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신곡 ‘컴백홈’ 발표 소감을 전했다.

4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원곡 자체가 명곡이다 보니 부담감이 컸던 작업이었다”라며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이홉은 “‘트로피에 내 이름 박고 컴백홈’이라는 가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후 첫 작업이라 기분 좋게 썼다”라며 “투어 틈틈이 만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컴백홈’(Come Back Home)을 발표했다. ‘컴백홈’은 1995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발매한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기념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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