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미녀 개미 등극 '쉼없는 섬살이'…의문의 달타냥은 누구?

입력 2017-07-04 10:03 수정 2017-07-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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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섬총사' 김희선이 일개미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섬총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영산도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안개로 인해 모든 선착장이 통제되고, 강호동과 정용화는 늦은 시간까지 잠을 청한다. 같은 시각, 김희선은 섬에 거주하는 할머니들과 함께 조개를 캐고 음식을 준비한다.

잠에서 깨어난 강호동과 정용화는 김희선에게 "배가 고프다"라고 타박하고, 김희선은 "알았어"라면서 음식 준비로 분주하다. 김희선이 일하는 사이 강호동, 정용화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유유히 섬 구경에 나섰고, 이에 참다못한 김희선은 "남자들은 어디 갔냐. 빨리 와서 일하라고 그래"라고 폭발한다.

예고 영상 말미에는 안갯속을 헤치고 의문의 남성이 "섬에 들어가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영산도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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