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 ‘ST&I 인터내셔널’ 계열사 편입

입력 2007-12-28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T&I(구 메디아나전자)는 28일 ST&I 인터내셔널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계열사 편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T&I는 ST&I 인터내셔널의 총 주식 7만8000주중 2만8160주를 취득하고 지분율 36.1%를 확보함에 따라 ST&I 인터내셔널을 정식 자회사로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이에 따라 첨단IT, 제조, 서비스, 유통사업을 포함함 총 6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 ST&I는 지주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계열사로 편입된 ST&I 인터내셔널은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수입, 유통하는 회사로 기존 이태리 GILMAR그룹의 대표적인 브랜드 ‘아이스버그’ 및 해외 유명 브랜드 이너웨어 편집 샵 ‘vivachita’ 이외에 최근 프랑스의 유명 여성복 브랜드 ‘CACHAREL’의 한국 독점판매 및 라이센스(국내제조)에 대한 권한을 획득한 종합 의류 회사이다.

ST&I 온성준 대표는 “금번 ST&I 인터내셔널의 계열사 편입을 통해 현재 백화점 및 대리점 6개점에서 2008년 22개점으로 확대하는 한편, 추가적인 브랜드런칭 등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으로 2010년 약 450억원 매출(매출이익 약 1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68,000
    • -0.4%
    • 이더리움
    • 3,450,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35%
    • 리플
    • 867
    • +18.44%
    • 솔라나
    • 217,100
    • +0.51%
    • 에이다
    • 468
    • -1.06%
    • 이오스
    • 655
    • +0.77%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3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00
    • +6.56%
    • 체인링크
    • 14,140
    • -1.81%
    • 샌드박스
    • 350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