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직원들이 선물상자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27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입양대기 영유아를 위한 사랑가득 선물 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영유아를 위한 가제손수건, 놀이세트, 물티슈와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선물상자 200개는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영유아 위탁가정으로 전달된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입양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어려운 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