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71.2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4p, -0.21%)

입력 2017-06-2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4포인트(-0.21%) 하락한 671.23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억 원을, 기관은 3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0.7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0.1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80%) 숙박·음식(-0.7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0.02%)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농림업(-0.71%) 금융(-0.52%) 기타서비스(-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신라젠이 1.93% 오른 2만1100원을 기록 중이고, 로엔(+1.43%), 바이로메드(+0.8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포스코 ICT(-1.18%), 솔브레인(-1.07%), CJ E&M(-1.03%)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대창솔루션(+17.76%), 인콘(+15.00%), 유니슨(+11.0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DSC인베스트먼트(-5.28%), 케이프이에스스팩(-4.78%), 하이셈(-3.9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91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8개다. 1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0원(+0.18%)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2%), 중국 위안화는 167원(+0.3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 삼순이를 아시나요…‘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 공개 [해시태그]
  • "프로야구 팬들, 굿즈 사러 논현으로 모이세요"…'KBO 스토어' 1호점 오픈 [가보니]
  • “딥페이크, 가상의 총기나 마찬가지…온라인 접속 무서워진 10대 소녀들”
  • '6억 로또'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 5.8만명 몰렸다
  • '코인 편취'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 성수품 17만t 풀고 소상공인·中企에 43조 공급…내수진작 총력 [추석민생대책]
  • 제10호 태풍 '산산' 일본 규수 접근 중…일본 기상청이 본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83,000
    • -3.36%
    • 이더리움
    • 3,394,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3.22%
    • 리플
    • 775
    • -3.13%
    • 솔라나
    • 196,200
    • -5.26%
    • 에이다
    • 477
    • -2.05%
    • 이오스
    • 663
    • -4.6%
    • 트론
    • 216
    • -1.37%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2.46%
    • 체인링크
    • 15,400
    • -0.65%
    • 샌드박스
    • 348
    • -5.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