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91.95p, 상승(▲3.29p, +0.14%)마감. 개인 +2212억, 외국인 +577억, 기관 -3285억

입력 2017-06-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포인트(+0.14%) 상승한 2391.9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212억 원을, 외국인은 57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328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8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기계(+0.85%) 유통업(+0.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금융업(-0.39%) 운수장비(-0.3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49%) 화학(+0.40%) 음식료품(+0.3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가스업(-0.34%) 종이·목재(-0.21%) 건설업(-0.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3.46%), 수산업(+2.21%), 백화점(+1.8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39%), 통신(+1.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64%), 사료(-1.36%), PCB생산(-1.16%), 카지노(-0.72%), 국내상장 중국기업(-0.6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4% 오른 241만5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3.18% 오른 14만60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2.52%), SK텔레콤(+2.33%)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NAVER(-2.14%), 현대차(-2.13%), KT&G(-2.11%)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에쓰씨엔지니어링(+16.55%), STX엔진(+12.07%), 코스모화학(+11.6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보루네오(-19.23%), 유안타증권우(-6.35%), 삼부토건(-5.88%)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37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05개 종목이 하락,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2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09%), 중국 위안화는 167원(+0.6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심판의 날' 비트코인, 11% 급락…이더리움 20%↓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07,000
    • -10.53%
    • 이더리움
    • 3,324,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17.06%
    • 리플
    • 675
    • -14.12%
    • 솔라나
    • 178,000
    • -12.32%
    • 에이다
    • 435
    • -14.87%
    • 이오스
    • 606
    • -14.53%
    • 트론
    • 173
    • -2.26%
    • 스텔라루멘
    • 118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00
    • -16.57%
    • 체인링크
    • 12,920
    • -21.7%
    • 샌드박스
    • 324
    • -17.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