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 교통사고, 에릭♥나혜미 결혼식 참석 불투명?…"큰 부상 아니다"

입력 2017-06-27 11:01 수정 2017-06-27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신화의 이민우가 멤버 에릭의 결혼식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우는 지난주 신호 대기 중 졸음운전을 하던 트럭에 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며, 현재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데뷔 19주년 기념 콘서트 '2017 SHINHWA SUMMER LIVE '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내달 1일에는 신화의 첫 품절남인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이민우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큰 부상이 아니라니 에릭 결혼식에 꼭 참석했으면", "덤프트럭이라니 하늘이 도왔다", "콘서트 잘 끝내고 이게 무슨 날벼락"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62,000
    • -0.86%
    • 이더리움
    • 3,522,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80,000
    • -2.16%
    • 리플
    • 727
    • -0.95%
    • 솔라나
    • 232,900
    • +0.52%
    • 에이다
    • 486
    • -2.61%
    • 이오스
    • 651
    • -2.4%
    • 트론
    • 222
    • +1.37%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2.2%
    • 체인링크
    • 15,680
    • -6.22%
    • 샌드박스
    • 366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