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이곳]‘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일산의 생활 인프라 중심 자리한 소형 오피스텔

입력 2017-06-26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킨텍스·테크노밸리·편의시설 도보 가능…57㎡ 2룸 3베이 혁신설계에 화장실도 2개

▲반도건설의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반도건설의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여의도에서 강변북로와 자유로를 달리다 킨텍스IC로 들어서면 마치 초기 신도시가 개발되는 듯한 공사 현장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고양시 관광문화단지(이하 한류월드)다. 이곳에서는 이미 지난해 성공리에 분양을 마무리한 단지들이 한창 공사를 진행 중이다.

반도건설은 이곳에서 오피스텔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한류월드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중 전 타입이 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첫 번째 단지다. 그동안 한류월드 부지 내 오피스텔과 아파트 모두 중대형 위주로 공급돼 이번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다.

인근 생활 편의시설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은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기자가 돌아본 결과 인근으로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현대백화점, 이마트타운, 빅마켓,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등 생활 인프라를 걸어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킨텍스를 비롯해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문화콘텐츠밸리 등 업무지구가 들어서면 직주근접성도 높아진다.

2017년 현재 EBS디지털통합사옥이 입주를 마쳤으며, 공동주택 시설의 분양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서울로의 출퇴근도 어느 단지보다 편리하다. GTX A노선이 완공될 경우 킨텍스역(가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3분, 강남 삼성역까지 17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 주엽역까지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으로 자유로 킨텍스IC와 한류월드IC, 외곽순환도로 등이 위치해 있어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반도만의 특화설계 실력은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특히 57㎡에는 2룸 3베이 혁신 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텔로서는 획기적으로 2개의 방에 2개의 화장실을 갖췄고, 원할 경우 비용 추가 없이 화장실 1개를 전체 드레스룸으로 변경하는 등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3개 동, 전용면적 23, 57㎡ 총 924실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23㎡ 426실, 57㎡ 49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청약 일정은 26~27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3㎡(1R형)의 경우 900만 원대, 57㎡(2R형)는 700만 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1226-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2,000
    • +1.52%
    • 이더리움
    • 4,434,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5.71%
    • 리플
    • 724
    • +9.37%
    • 솔라나
    • 196,700
    • +1.76%
    • 에이다
    • 592
    • +3.5%
    • 이오스
    • 755
    • +2.17%
    • 트론
    • 196
    • +1.03%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2.67%
    • 체인링크
    • 18,270
    • +3.34%
    • 샌드박스
    • 440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