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8.93p, 상승(▲5.65p, +0.85%)마감. 외국인 +404억, 기관 -60억, 개인 -275억

입력 2017-06-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85%) 상승한 668.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0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60억 원을, 개인은 27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3.4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타서비스(+2.93%) 오락·문화(+1.1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75%) 통신방송서비스(-0.4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H/W(+0.95%) IT S/W & SVC(+0.95%) 금융(+0.9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부동산(-0.0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3.2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69%), 2차전지(+1.67%), 게임(+1.60%), 수산업(+1.4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1.95%), 전선(-0.77%), 자전거(-0.73%), NFC(-0.73%), 국내상장 중국기업(-0.5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가 3.57% 오른 10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3.12%), 원익IPS(+3.0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라젠(-7.44%), SK머티리얼즈(-1.87%), GS홈쇼핑(-1.4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에스와이패널(+19.07%), 에스마크(+13.03%), 에치디프로(+12.6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세종텔레콤(-8.92%), 에코바이오(-8.09%), 신라젠(-7.44%)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케이프이에스스팩(+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5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3개다.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9원(-0.3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4원(-0.49%), 중국 위안화는 166원(-0.4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17,000
    • -1.6%
    • 이더리움
    • 4,104,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94,100
    • -7.73%
    • 리플
    • 767
    • -4.72%
    • 솔라나
    • 202,200
    • -5.65%
    • 에이다
    • 504
    • -3.26%
    • 이오스
    • 708
    • -3.01%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5.13%
    • 체인링크
    • 16,320
    • -3.83%
    • 샌드박스
    • 386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