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67.32p, 상승세 (▲4.04p, +0.61%) 지속

입력 2017-06-23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4.04포인트(+0.61%) 상승한 667.32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71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1억 원을, 개인은 7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4.3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타서비스(+2.87%) 오락·문화(+0.9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0.7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농림업(+0.77%) IT S/W & SVC(+0.76%) 금융(+0.7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0.4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ICT가 4.04% 오른 7720원을 기록 중이고, 휴젤(+3.17%), 카카오(+2.4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라젠(-9.54%), 바이로메드(-1.84%), 코오롱생명과학(-1.58%)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서울제약(+20.71%), 에스와이패널(+20.23%), 에치디프로(+12.6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신라젠(-9.54%), 세종텔레콤(-7.51%), 아이리버(-6.7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프이에스스팩(+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71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82개 종목이 하락,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1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35%), 중국 위안화는 167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87,000
    • -1.51%
    • 이더리움
    • 4,091,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92,500
    • -7.51%
    • 리플
    • 771
    • -3.38%
    • 솔라나
    • 201,100
    • -4.37%
    • 에이다
    • 504
    • -2.7%
    • 이오스
    • 715
    • -2.0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100
    • -4.98%
    • 체인링크
    • 16,300
    • -3.78%
    • 샌드박스
    • 386
    • -4.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