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크루셜텍, ‘방미 경제인단’ 동행…세계최초 ‘4중 생체인식 솔루션’ 사업 확대

입력 2017-06-23 10:34 수정 2017-06-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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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7-06-23 10:3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생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동행한다. 크루셜텍은 기존 및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는 한편 신규사업인 ‘4중 생체인식 솔루션’ 사업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크루셜텍은 안건준 회장이 이번 문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에 포함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오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 비즈니스 서밋’(Korea-US Business Summit)을 개최할 예정이다.

크루셜텍은 이번 방미 경제인단의 공식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신규 고객사 발굴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미국 고객사들과의 미팅, 현지 IR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신규 고객사 발굴을 위한 미팅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크루셜텍은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세계 최초로 출시한 ‘4중 생체인식 솔루션’ 등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크루셜텍은 지난 5월 지문과 홍채, 얼굴, 장정맥 등을 1초 만에 인식하는 비접촉식 4중 복합 생체인식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네 가지 생체인증을 비접촉으로 동시에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크루셜텍의 4중 생체인식 솔루션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ISC WEST 2017(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 Exposition WEST 2017)에서 BACS 솔루션으로 전체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글로벌 생체인식 솔루션으로 각광받은 만큼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움직임이다.

회사 관계자는 “4중 생체인식 솔루션은 생체인증 출입통제솔루션 전문 미국 자회사 크루셜트랙과 공동으로 개발했다”며 “미국에서 자회사를 방문하는 한편,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관련 보안업체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지문인식 사업과 관련해 미국 IT 기업들과의 미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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