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5.77p, 하락(▼3.64p, -0.54%)마감. 외국인 +307억, 기관 -85억, 개인 -209억

입력 2017-06-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4포인트(-0.54%) 하락한 665.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0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85억 원을, 개인은 20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1.00%)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03%) 광업(-2.84%)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2.25%) IT S/W & SVC(-1.27%) 농림업(-1.2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1.11%), 탄소 배출권(+0.79%), 금(+0.58%), 2차전지(+0.57%), 스팩(SPAC)(+0.5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4.65%), 국내상장 중국기업(-2.12%), 전자결제(-2.06%), 자동차(-1.98%), 타이어(-1.6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GS홈쇼핑이 2.41% 오른 22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0.98%), 셀트리온(+0.70%)이 상승한 반면 신라젠(-4.38%), 카카오(-2.66%), 코오롱생명과학(-2.54%)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쎄노텍(+18.28%), 한국맥널티(+18.01%), 행남생활건강(+16.0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테고사이언스(-19.24%), 엔에스엔(-17.27%), 아스타(-8.9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34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8개다. 10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4원(+0.3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8원(+0.55%), 중국 위안화는 167원(+0.2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기술주 투매에 6% 급락...노보노디스크, 3%↓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1: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51,000
    • -1.76%
    • 이더리움
    • 4,76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3.73%
    • 리플
    • 852
    • +4.41%
    • 솔라나
    • 220,500
    • -2.35%
    • 에이다
    • 615
    • -1.13%
    • 이오스
    • 846
    • -0.47%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2.46%
    • 체인링크
    • 19,330
    • -3.69%
    • 샌드박스
    • 47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