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코드, 화신커넥터 지분 36.5% 취득 결정

입력 2007-12-2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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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코드는 내년 1월 15일 화신커넥터 주식 3650주를 94억9000만원에 장외매수해 2대주주에 오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매매대상 주식은 C&S마이크로웨이브의 3200주(32%)와 메티스아이엔씨의 450주(4.6%)로, 넥스트코드의 취득 후 지분율은 36.5%이다.

취득 대상인 화신커넥터는 휴대폰용 커넥터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원용희씨가 49%를 보유중이며, 지난해 282억2100만원의 매출액과 51억8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넥스트코드에 대해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이유로 자산양수도 신고서 제출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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