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71.32p, 상승세 (▲9.49p, +0.40%) 반전

입력 2017-06-1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49포인트(+0.40%) 상승한 2371.32포인트를 나타내며, 23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08억 원을, 외국인은 22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102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1.6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섬유·의복(+0.64%) 의약품(+0.6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건설업(-0.57%) 의료정밀(-0.33%)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기계(+0.46%) 유통업(+0.39%) 전기가스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0.30%) 금융업(-0.22%) 음식료품(-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62% 오른 231만6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3.47% 오른 6만260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1.86%), 삼성전자(+1.62%)가 상승 중인 반면 아모레퍼시픽(-3.29%), LG생활건강(-1.73%), 현대모비스(-1.52%)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대성홀딩스(+16.06%), 웅진에너지(+13.49%), 계양전기우(+9.6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삼부토건(-6.34%), 한전기술(-6.08%), 한샘(-4.08%) 등은 하락 중이다. 대성산업(+29.88%), 대성합동지주(+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96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3개다.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9원(-0.4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24%), 중국 위안화는 166원(-0.3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19,000
    • +1.17%
    • 이더리움
    • 4,383,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7.59%
    • 리플
    • 701
    • +10.39%
    • 솔라나
    • 194,300
    • +1.15%
    • 에이다
    • 581
    • +3.57%
    • 이오스
    • 744
    • +1.36%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5
    • +7.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3.46%
    • 체인링크
    • 18,020
    • +2.27%
    • 샌드박스
    • 437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