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사옥에 캐릭터샵이?”…‘구도일랜드’ 설치

입력 2017-06-15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봉제류, 문구, 골프공,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 판매

▲에쓰오일(S-OIL)이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 사옥 1층에 상설 캐릭터샵인 ‘구도일랜드’ 설치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 방문자와 일반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구도일 인형, 보조배터리, 문구류, 골프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부즈 김부경 대표(왼쪽부터), S-OIL 신동열 부사장, 제일기획 유정근 부사장,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S-OIL 박봉수 사장, S-OIL 이창재 부사장, S-OIL 서정규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S-OIL))
▲에쓰오일(S-OIL)이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S-OIL 본사 사옥 1층에 상설 캐릭터샵인 ‘구도일랜드’ 설치하고 오픈 행사를 가졌다. 방문자와 일반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구도일 인형, 보조배터리, 문구류, 골프공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부즈 김부경 대표(왼쪽부터), S-OIL 신동열 부사장, 제일기획 유정근 부사장,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 S-OIL 박봉수 사장, S-OIL 이창재 부사장, S-OIL 서정규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쓰오일(S-OIL))

에쓰오일(S-OIL)은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1층에 상설 캐릭터샵 ‘구도일랜드(GooDoil Land)’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구도일랜드에서는 구도일 인형, 쿠션, 담요,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배터리, 골프공, 피규어 USB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구도일은 에쓰오일이 지난 2012년 5월 국내 정유사 최초로 선보인 기업 캐릭터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와 임직원들은 구도일랜드 개점 행사에 참석해 매장을 둘러보고 직접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또한 과학실험으로 유명한 BJ 허팝이 일일 점원으로 활약해 캐릭터샵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에쓰오일은 구도일매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알리는 홍보채널이자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적 소통의 수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도일 패밀리를 활용한 방송광고, 애니메이션 및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09,000
    • +2.19%
    • 이더리움
    • 3,170,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3.09%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400
    • +3.64%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2
    • +0.61%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8.26%
    • 체인링크
    • 14,220
    • +0%
    • 샌드박스
    • 34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