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옥빈, 여동생 채서진 언급 “우월한 유전자는 아버지 덕분”

입력 2017-06-11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옥빈, 채서진 자매(출처=JTBC ‘아는 형님’ 방송캡처)
▲김옥빈, 채서진 자매(출처=JTBC ‘아는 형님’ 방송캡처)

배우 김옥빈이 친동생 채서진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악녀’의 주인공 김옥빈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옥빈은 “여동생이 두 명 있다. 동생들이 다 예쁘다. 둘째는 직장인이고 막내가 배우 채서진이다”라고 밝히며 최근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채서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서진은 김옥빈과 쌍둥이처럼 닮은 미모를 뽐냈지만 언니와는 사뭇 다른 청순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본 MC들은 “유전자가 정말 우월하다”, “어머니가 예쁘시냐”라며 놀라워했고 김옥빈은 “아버지가 잘생겼다”라고 우월 유전자의 비결을 전했다.

이날 소개된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은 1994년생으로 김옥빈과는 7살 터울이다. 2015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한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커튼콜’, ‘긍정이 체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인 병기로 길러져 자신의 비밀과 마주한 킬러 숙희 역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4,000
    • -0.03%
    • 이더리움
    • 3,26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
    • 리플
    • 716
    • +0.14%
    • 솔라나
    • 193,100
    • +0.57%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6
    • -0.63%
    • 트론
    • 207
    • -1.9%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08%
    • 체인링크
    • 15,290
    • +1.87%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