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현장 공개…섹시퀸의 핫한 보디 라인 ‘눈길’

입력 2017-06-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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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출처=엠카운트다운 공식SNS)
▲씨스타(출처=엠카운트다운 공식SNS)

걸그룹 씨스타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현장이 공개됐다.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 동안 즐겁고 씐나게 여름을 즐기게 만들어 준 K-POP 썸머퀸 씨스타! 멋진 개인 활동으로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면서~오늘 LONELY 최초공개 히트곡퍼레이드 무대를 선보입니다! 여름엔 뭐다?! 씨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씨스타 멤버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무대 의상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요계 섹시 디바답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러블리한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날 씨스타는 7년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며 그동안 선보였던 ‘나 혼자’, ‘러빙유’, ‘Give it to me’, ‘Touch my body’ 등 히트곡퍼레이드 무대를 선보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3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해체 소식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씨스타는 이번 굿바이 싱글 ‘LONELY’를 끝으로 해체, 각자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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