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입대, 아내 송지수 SNS 근황 보니 딸 조아와 알콩달콩 “유부녀 맞아?”

입력 2017-05-31 14:49 수정 2017-05-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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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수와 딸 조아(출처=송지수 SNS)
▲송지수와 딸 조아(출처=송지수 SNS)

가수 장범준이 입대한 가운데 아내 송지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31일 장범준이 지난 15일 입대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아내 송지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만 찍어 엄마 나 초콜릿 좀 먹게. 요즘 사진 찍자 하면 자꾸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장난꾸러기 4살 장조아” 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범준의 아내 송수지와 그의 딸 장조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배우답게 빼어난 미모를 뽐내는 송지수와 러블리함을 발산하고 있는 조아양의 해맑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지수는 지난 2014년 장범준과 부부의 연을 맺고 그해 7월 딸 조아 양을 출산했다.

한편 장범준은 지난 15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 복무할 예정이다.

장범준의 입대 소식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목격담을 통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그는 가족들에게도 입소 사실 외엔 모두 비밀로 할 정도로 철저하게 조용한 입대를 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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