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증권, 미래에셋대우 인수 추진 부인에 8%대 급락

입력 2017-05-31 09:42 수정 2017-05-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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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이 미래에셋대우 인수 추진 부인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31일 오전 9시35분 현재 SK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50원(8.70%) 내린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374만5529주, 거래대금은 875억6600만 원을 기록 중이다.

다만, 같은 시각 SK증권우는 전날에 비해 5.03% 오른 5220원으로 급등세를 지속했다.

SK증권의 주가가 곤두박질친 데는 전날 미래에셋대우가 인수협상(M&A) 추진 보도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시한 것이 주효했다.

당초 주가를 밀어올린 동력이 미래에셋대우의 인수전 참여에 따른 매각 흥행 기대였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사모펀드(PEF)로 전해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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