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7일 제약업종에 대해 4분기 및 내년 실적 전망이 밝다면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중확대 이유로 11월 중 약가재평가에 따른 약가 인하 및 공정위의 리베이트 과징금 부과 등의 불확실성 해소, 11월 원외처방매출의 양호한 성장 그리고 자체개발 신약의 매출 확대 지속 및 기술수출 가시화 등을 꼽았다.
이어 김연구원은 한미약품, 부광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을 탑픽스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