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인구이동 5.7% 감소…세종시 2800명 순유입

입력 2017-05-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전국 인구이동(통계청)
▲4월 전국 인구이동(통계청)

통계청은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5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5.7%(3만2000명) 감소한 규모다.

총 이동자 중 시도 내 이동자는 66%, 시도 간 이동자는 33.4%를 차지했다. 전년 동월대비 시도 내 이동자는 6.6% 감소하고 시도 간 이동자는 3.9% 감소한 수치다. 인구이동률(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은 1.04%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대비 0.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4월 시도별 순이동(전입-전출)은 경기(6299명), 세종(2779명), 충남(1947명) 등 7개 시도는 순유입됐다. 서울(-6375명), 부산(-1944명), 대전(-1104명) 등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순이동률은 세종(1.10%), 제주(0.17%), 충남(0.09%)에서 순유입됐다. 대전(-0.07%), 광주(-0.07%), 울산(-0.07%)은 순유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22,000
    • +2.1%
    • 이더리움
    • 3,140,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3.17%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800
    • +0.46%
    • 에이다
    • 462
    • +1.76%
    • 이오스
    • 656
    • +4.2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59%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