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골프장서 남자 캐디 폭행?…“라운딩 안 간 지 3년 넘어”

입력 2017-05-22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송현(출처=최송현 SNS)
▲최송현(출처=최송현 SNS)

방송인 최송현이 캐디 폭행설을 적극 부인했다.

22일 최송현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측은 최근 불거진 최송현의 캐디 폭행설에 대해 “전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골프 라운딩은 안 간 지 3년이 넘은 것 같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각종 지라시를 통해 지난 15일 최송현이 경기도 파주의 한 골프장에서 라우딩 중 남자 캐디를 폭행,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루머가 퍼졌다. 해당 지라시에는 남성이 최송현을 고소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에 파주 경찰서 관계자는 “그런 사건은 접수 자체가 없었다”라고 전했고 해당 골프장 측 역시 “그런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고 우리 골프장엔 남자 캐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송현은 프리선언 후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공항 가는 길’,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박주호 "축협, 공정성·투명성 정확하지 않아 복잡한 상황 나왔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10,000
    • -0.47%
    • 이더리움
    • 4,81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2.41%
    • 리플
    • 801
    • -5.99%
    • 솔라나
    • 222,500
    • -2.24%
    • 에이다
    • 612
    • -1.92%
    • 이오스
    • 836
    • -1.76%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44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00
    • -2.47%
    • 체인링크
    • 19,120
    • -4.83%
    • 샌드박스
    • 471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