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9.11p, 하락(▼6.27p, -0.97%)마감. 개인 +998억, 외국인 -265억, 기관 -697억

입력 2017-05-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7포인트(-0.97%) 하락한 639.1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998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65억 원을, 기관은 697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1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2.14%) 건설(+1.7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2.21%) 광업(-1.8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부동산(+0.6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IT S/W & SVC(-1.44%) 통신방송서비스(-1.20%) IT H/W(-1.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3.70%), 태양광(+3.59%), 자전거(+3.31%), 탄소 배출권(+2.97%), 통신(+1.7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12%), 게임(-2.10%), 제지(-2.03%), 정보보안(-1.69%), 스마트폰 부품(-1.6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1.87% 오른 48만4900원에 마감했으며, 포스코 ICT(+1.64%), 카카오(+1.49%)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4.53%), 메디톡스(-3.21%), 바이로메드(-2.9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엔에스엔(+20.16%), 캠시스(+19.97%), 유니슨(+16.3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5.13%), 에쎈테크(-15.04%), 영우디에스피(-12.77%) 등은 하락했다. 대성파인텍(+29.79%), 일경산업개발(+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1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06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6원(-0.5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5원(-0.45%), 중국 위안화는 162원(-0.5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51,000
    • -1.32%
    • 이더리움
    • 3,465,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3.04%
    • 리플
    • 719
    • -2.04%
    • 솔라나
    • 235,500
    • +1.55%
    • 에이다
    • 482
    • -3.98%
    • 이오스
    • 651
    • -2.54%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00
    • -3.09%
    • 체인링크
    • 15,460
    • -6.64%
    • 샌드박스
    • 36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