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곽시양, 임수정에 일방적 고백… “한 사람만이라도 숨통 트였으면 좋겠다”

입력 2017-05-12 21: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tvN)
(출처= tvN)

‘시카고 타자기’ 곽시양이 임수정에게 일방적인 고백을 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12일 밤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9화에서는 백태민(곽시양)이 가정사와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태민은 아버지 백도하(천호진)과 크게 싸운 후 전설(임수정)과 마주하게 됐다. 그는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다면서 남모를 가정사를 공개했다. 특히 전설을 평소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꺼내 놓았다.

전설은 당황스러워했다. 이를 본 백태민은 “선 긋고 철벽칠 거라는 거 안다. 남자 여자 그런 거 해달라고 하지 않겠다. 대신 친구는 해달라”며 “아버지는 나를 늘 냉대하고 어머니는 그걸 방어하느라 바쁘다. 친구라고 생각한 세주는 나를 경계한다. 내 주변에는 철벽 투성이다. 한 사람만이라도 숨통이 트였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그는 “친구라는 소리 들을 때까지 나 혼자 마시겠다”고 연거푸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75,000
    • -0.26%
    • 이더리움
    • 3,271,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39%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4,200
    • -0.61%
    • 에이다
    • 474
    • -0.84%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0.81%
    • 체인링크
    • 15,230
    • -0.72%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