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13일 EMEAP 총재회의 등 참석차 출국

입력 2017-05-1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4일부터 16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제22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협의체(EMEAP) 총재회의’와 ‘제6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키 위해 13일 출국한다.

12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해 동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통화금융안정위원회(MFSC)와 금융시장·지급결제·은행감독워킹그룹·IT 국장회의 등 4개 실무협의체 등 산하기구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요인이 역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은 지난해 6월 이후 EMEAP 산하 지급결제 워킹그룹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서는 금융안정 리스크와 정책대응 및 바젤 규제개혁의 역내 영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오는 18일 귀국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2,000
    • +3.64%
    • 이더리움
    • 3,172,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4.71%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600
    • +4.19%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68
    • +1.98%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400
    • +7.24%
    • 체인링크
    • 14,060
    • -0.28%
    • 샌드박스
    • 34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