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토건, 수원서 '임광그대家' 4개 단지 분양

입력 2007-12-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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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토건㈜이 이달부터 내년 초까지 수원시에서만 총 4개 단지에서 1800여 세대를 분양한다.

10일 임광토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3개 사업지, 장안구 조원동에 1개 사업지 등 총 4개 사업지에 1886세대를 이달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주택형은 80~ 214㎡이다.

특히 임광토건은 1개의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수원시 권역인 4개 사업장을 동시에 분양하는 동시분양 형식을 취할 방침이다. 이는 마케팅 비용 절감과 공동협력으로 적극적인 분양 활동이 가능하며, 소비자들도 대규모 분양에 주목도를 높일 수 있어 추진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임광토건은 영통구 망포동 1블록을 가장 먼저인 12월말 분양을 시작하고, 내년 초 망포동 2개 블록과 조원동 사업지 3개 단지는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오픈 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 영통구 망포동 “영통 방죽역 임광그대家 ”1BL, 2BL, 4BL 총 1,404세대

영통구 망포동 '영통 방죽역 임광그대家'는 3개 사업지 총 1404세대로 구성됐다.

현재 공사중인 분당선 오리역과 수원역을 잇는 분당연장선의 방죽역 수혜지역으로 분당, 서울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며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이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영통대로를 통해서는 수원시청, 수원IC가 10분대 거리로 접근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 기흥IC와 인접해 있으며 영통대로를 이용하면 수원시청까지 10분대 거리에 위치해있다. 여기에 현재 공사중에 있는 분당연장선의 방죽역이 (도보 5 분 내외)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 서울 등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2009년 개설예정인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로 서울 강남이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1번, 42번, 43번 국도와 영동 및 경부고속도로 등의 다양한 도로망으로 수도권 어느 곳이나 접근성이 양호하다.

경기 남부권의 1급 주거지로 자리잡은 영통은 이미 교육시설과 생활편의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대단지 아파트 개발로 새로운 개념의 주거타운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영덕중, 영일중, 태창초, 잠원초, 태장고, 대선중, 망포중, 영동중, 신영초, 태장중, 망포고(개교 예정) 등이 위치하고 있고 망포동 내 사립학원이 밀집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홈플러스와 킴스클럽, 그랜드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유통시설들이 갖춰져 있고 아주대병원과 농수산물 도매센터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도 있어 교통ㆍ교육ㆍ생활편의시설 등 최고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약 3만3천㎡의 망포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망포동 일대 일산 호수공원의 약 3배 규모인 260만㎡의 기흥 호수공원이 생태공원과 함께 수도권에서 최대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에 있어 아파트 입주시기에는 다양한 자연공원의 혜택으로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다.

◆ 장안구 조원동 “조원 광교산 임광그대家” 총 482세대

장안구 조원동 '광교산 임광그대家'는 80~152㎡ 총 48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1번국도 및 북수원 IC 를 연계한 시내/외곽 진출입 사업지 동,서,북쪽으로 광교산의 녹지를 축으로 한 그린 주거환경으로 조성돼있다.

교육환경을 살펴보면, 사업지 도보 가능 거리에 2개초교(송원,수성), 2개중교(조원,수일여), 2개고교(조원,수일) 및 경기과학고가 위치하고 있어 사업지 입지상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장안구청이 입지하고 있으며, 1번 국도변에 홈플러스 및 CGV 등 유통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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