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 ‘트와이스’ 지효‧나연, 새내기 유권자…수수한 모습으로 생애 첫 투표

입력 2017-05-09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효(왼), 나연
▲지효(왼), 나연

트와이스 멤버 지효‧나연이 생애 첫 투표에 나섰다.

9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나연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남 청담 초등학교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된 나연과 1997년생으로 20세인 지효는 생애 첫 투표에 어색해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효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는 바람에 매니저가 급히 신분증을 가져오는 등 어수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날 ‘트와이스’의 다른 멤버 정연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중랑구 면목동 서울 중곡초등학교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정연 역시 1996년생 21세로 첫 대선 투표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자신의 지역구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0,000
    • -0.29%
    • 이더리움
    • 3,26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32%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3,300
    • -0.77%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72%
    • 체인링크
    • 15,340
    • +1.32%
    • 샌드박스
    • 341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