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잠적설 일파만파, 소속사 진화에도 논란 키워…“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

입력 2017-05-06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이투데이DB)
(출처=이투데이DB)

AOA 멤버 초아에 대한 잠적설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내고 진화에 나섰지만 인터넷 일각에선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무대에는 설현과 초아는 없었다. 설현은 광고 촬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초아는 이유가 없었다.

앞서 AOA는 지난 3월 첫 콘서트로 공식 활동을 모두 마쳤다. 이후 초아는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초아는 지난달 1일 진행된 일본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네티즌 일각을 중심으로 초아의 잠적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유나와 민아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더욱 의심을 키우는 모양새다.

유나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이런 엔딩'의 '진심으로 빌게. 너는 더 행복할 자격이 있어'라는 가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민아는 "견디자. 다 지나간다", "이름 모를 숲 속으로 사라지자. 언어의 바깥으로 확 도망가 버리자"등의 글귀를 올렸다. 현재 민아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에 "초아가 지난 3월 첫 콘서트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현재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라고 해당 상황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8,000
    • +1.37%
    • 이더리움
    • 4,444,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3.63%
    • 리플
    • 770
    • +16.49%
    • 솔라나
    • 196,500
    • +1.08%
    • 에이다
    • 621
    • +6.34%
    • 이오스
    • 766
    • +4.22%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7
    • +1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1.19%
    • 체인링크
    • 18,340
    • +2.8%
    • 샌드박스
    • 447
    • +3.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