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32.31p, 하락세 (▼2.8p, -0.44%) 반전

입력 2017-04-2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2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8포인트(-0.44%) 하락한 632.31포인트를 나타내며, 6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2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0억 원을, 기관은 15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3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교육서비스(+0.47%) 운송(+0.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1.78%) 오락·문화(-1.0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0.13%) 부동산(+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85%) 건설(-0.59%) 유통(-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4.17% 오른 43만9800원을 기록 중이고, 컴투스(+0.99%), 서울반도체(+0.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머티리얼즈(-3.13%), 에스에프에이(-2.97%), GS홈쇼핑(-2.86%)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오리엔탈정공(+22.45%), 중앙오션(+13.75%), THE E&M(+12.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에스컴텍(-33.33%), 비엔씨컴퍼니(-27.33%), 신양오라컴(-22.03%)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뉴보텍(+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5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30개 종목이 하락,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9원(-0.25%)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14원(-0.10%), 중국 위안화는 164원(-0.3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50,000
    • +1.3%
    • 이더리움
    • 3,148,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6%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6,200
    • +0%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4
    • +2.99%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92%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