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 친권 변경 또 멀어져…최정후 중태

입력 2017-04-27 07:51 수정 2017-04-27 09: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최정후의 친권 변경에 한 걸음 가까워지나 싶더니 결국 또 악재를 만난다.

27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0회에서는 재민(최정후 분)이 머리를 다쳐 병원에 가 긴급 수술을 받는다.

앞서 모아(김민서 분)가 외출한 사이 영화(나야 분)가 재민을 납치해 갔다.

친권 변경 서류를 들고 기분 좋게 재민을 데리러 간 모아는 텅 빈 집에서 바닥에 떨어진 도훈(이인 분)의 핸드폰만 발견할 뿐이다.

모아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동시에 재민이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치고 의식을 잃는다.

모아는 재민이 입원한 병원을 찾고 도훈에게 "재민이 잘못되면 다 당신 탓이야"라며 흐느낀다.

도훈은 의식이 없는 재민이를 보며 모두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하면서도 "내일이면 일어날 거야"라고 희망을 가져본다.

신 회장(현석 분)은 "무조건 재민이 살리란 말이야"라고 윽박지른다.

명숙(차화연 분)은 의사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 재민이 죽냐 사냐"고 물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63,000
    • +3.14%
    • 이더리움
    • 3,183,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4.15%
    • 리플
    • 729
    • +0.97%
    • 솔라나
    • 183,100
    • +4.09%
    • 에이다
    • 465
    • +0.22%
    • 이오스
    • 664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8.9%
    • 체인링크
    • 14,270
    • -0.07%
    • 샌드박스
    • 34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