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디지털 혁신 본격화…‘빅데이터·AI·IoT’ 접목

입력 2017-04-24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금융그룹→디지털금융그룹’ 재편…디지털전략부 신설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먼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블록체인, IoT(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도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우리은행은 종전 스마트금융그룹을 ‘디지털금융그룹’으로 확대 재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또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는 기존 디지털전략부에 더해 신기술 적용사업을 담당하는 ‘디지털전략부’를 신설했다.

스마트금융부는 디지털금융부로 명칭을 바꾸고 비대면채널 운영 및 마케팅을 맡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 AI, IoT 등과 접목한 사업모델 개발하고 서비스 및 프로세스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78,000
    • +1.4%
    • 이더리움
    • 3,160,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22,000
    • +2.2%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700
    • +0%
    • 에이다
    • 462
    • +1.09%
    • 이오스
    • 656
    • +2.98%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1%
    • 체인링크
    • 14,560
    • +4.15%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