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대선후보 등록 마감일인 어제 총 15명의 역대 최다 대선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쳤죠.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정당 후보자 5명의 재산내역과 5년간 납세실적입니다. 정당 대선후보자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안철수 후보로 1196억 9천만원, 가장 적은 액수는 심상정 후보로 3억 5천만원 입니다. 납세실적도 안철수 후보가 202억 7959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역시 심상정 후보가 2천만원대로 가장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