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편의사양 강화 '2017 EQ900' 출시…7500만~1억5400만 원

입력 2017-04-17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7년형 EQ900(사진제공=제네시스)
▲2017년형 EQ900(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17일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7년형 EQ900’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에는 전 트림에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등이 기본 적용됐다.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을 개선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와 함께 5.0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를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 엔진 커버와 아날로그 시계의 제네시스 로고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판매 가격은 △3.8 모델이 7500만~1억900만 원 △3.3 터보 모델 7900만~1억1300만 원 △5.0모델 1억1800만 원 △5.0 리무진 1억5400만 원 등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2017년형 EQ900’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선착순)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음악 CD를 제공한다.

▲2017년형 EQ900(사진제공=제네시스)
▲2017년형 EQ900(사진제공=제네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12,000
    • +2.02%
    • 이더리움
    • 3,171,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3.35%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181,900
    • +3.35%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0.76%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900
    • +8.25%
    • 체인링크
    • 14,160
    • -0.56%
    • 샌드박스
    • 343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