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52.75p, 하락(▼8.1p, -0.37%)마감. 개인 +1690억, 외국인 -959억, 기관 -1196억

입력 2017-04-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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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포인트(-0.37%) 하락한 2152.7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69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59억 원을, 기관은 119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1.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0.0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46%) 전기·전자(-0.8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장비(-0.69%) 음식료품(-0.60%) 비금속광물(-0.5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1.55%), LBS(+1.40%), 통신(+0.99%), 풍력에너지(+0.91%), 국내상장 중국기업(+0.7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태양광(-5.51%), 사료(-1.85%), 자동차(-1.10%), NFC(-0.64%), 헬스케어(-0.59%)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1% 내린 209만2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1.19% 오른 25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0.85%), KT&G(+0.5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POSCO(-2.50%), 현대모비스(-2.18%), SK하이닉스(-1.79%)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하이트론(+15.14%), 아남전자(+7.84%), 삼화전자(+6.5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넥솔론(-80.75%), 에이엔피(-7.74%), 태원물산(-6.71%) 등은 하락했다.

30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3개다.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원(+0.5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1.08%), 중국 위안화는 164원(+0.4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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