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소개팅 성공법…천연화장품으로 낯빛을 바꿔라

입력 2017-04-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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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바스바이오제약)
(사진제공=루바스바이오제약)

봄철엔 급격한 일교차와 자외선, 황사 등으로 피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벚꽃이 만개한 봄날을 맞아 소개팅을 앞두고 있다면,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가리기 보다는 천연화장품을 통한 피부관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외부 자극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단계에서의 관리가 필수다. 기초 케어 단계에서 천연 화장품을 사용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꿔주면 민낯 톤업에 효과적이다.

기초 케어의 첫 번째 단계는 부드러운 클렌저를 사용해 세안하는 것이다. 라로슈포제는 온천수 성분으로 구성된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를 출시해 산뜻한 클렌징을 가능하게 했다.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는 라로슈포제만의 기술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피부 표면에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99%까지 깨끗하게 세안해준다.

클렌징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루바스바이오제약이 출시한 ATO-K(아토케이) 화장품은 천연한방추출물을 사용한 발효화장품이다. 특히 아토케이9 모이스춰라이징 토너는 17가지 한약재를 180일간 발효 숙성한 원료를 사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아토케이 프리미엄 에멀젼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준다.

기초 보습을 마쳤다면 피부 손상 개선 크림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단계가 필요하다. 아벤느의 ‘시칼파트 S.O.S 크림’은 특허 받은 수크랄파트 성분과 구리-아연 복합체 조합이 손상된 피부결을 개선하며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한다. 시칼파트 S.O.S 크림은 천연 온천수를 함유했으며 방부제와 인공향료 등을 함유하지 않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초 케어 단계를 꼼꼼하게 마무리한 후에는 마스크팩으로 추가적인 미백 효과를 노려보자. 코스메틱 브랜드 ‘제이준’이 지난해 출시한 ‘퍼플 프레그런스 마스크’는 나팔꽃과 꽃창포의 천연 추출물을 이용해 피부 진정과 보습력을 높이고 피부 톤을 개선한다. 특히 마스크팩의 시트를 초극세사 재질로 제조해 흡수력과 밀착력을 높였다.

루바스바이오제약 관계자는 “봄 환절기는 피부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기초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피부 케어가 필요하다”며 “착한 성분을 가진 천연 화장품으로 건강하게 가꿔주는 과정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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