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NHN 제휴, 시정 관련 콘텐츠 검색 서비스 제공

입력 2007-11-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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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NHN은 네티즌이 자주 찾는 서울 관련 주요 키워드 검색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네티즌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와 NHN이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NHN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네티즌에게 인기있는 한강, 청계천, 장기전세주택 등 서울 랜드마크 및 시 사업에 관련된 키워드 10개에 대해 시범적으로 서비스하고, 12월부터는 ‘루체비스타’, ‘하이서울 페스티벌’ 등 서울의 주요 축제 및 문화행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서울시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시의 주요 행사에도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서울시와 네이버가 지금까지 추진한 단편적 업무협력에서 벗어나 서울에 관련된 공동 사업을 꾸준히 개발ㆍ제공하려는 포괄적인 성격의 업무협력으로, 네티즌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공익적 성격의 제휴다.

권영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와 NHN의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서울시와 네이버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민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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