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ISA 질주…수익률 15위 안에 5개 안착

입력 2017-03-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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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투자모델 활용 13개 MP 중 40% 고수익…이달 말까지 ‘키움 콕! ISA 부자되기’ 이벤트도

▲키움증권이 3월말까지 진행하는 ‘키움 콕! ISA 부자되기 프로젝트’ 이벤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7% 환매조건부채권(RP)이 편입된 플러스형 ISA에 가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SA 납입 금액에 따라 펀드를 살 수 있는 펀드상품권을 최고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3월말까지 진행하는 ‘키움 콕! ISA 부자되기 프로젝트’ 이벤트.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7% 환매조건부채권(RP)이 편입된 플러스형 ISA에 가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SA 납입 금액에 따라 펀드를 살 수 있는 펀드상품권을 최고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전체 ISA 13개 모델포트폴리오(MP) 중 높은 수익률을 거둔 비중이 40%(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7년 1월 말 기준 ISA 운용 성과’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을 포함한 전체 201개의 ISA MP 중 누적 수익률 상위 15위에 키움증권 ISA MP 5개가 포함됐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 기준 10.59%로 전체 공동 2위를 차지한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과 ‘목표달성형(초고위험)’ MP의 경우 최근 3개월 수익률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익률인 6.87%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 6개월, 9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

이처럼 키움증권이 ISA 시장에서 10%가 넘는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은 적절한 펀드를 선정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키움증권은 최신 금융공학 모델을 이용해 자산배분의 정교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선 키움증권은 ISA 기본투자형 모델에 RIM(잔존가치모델)을 탑재한 자체 개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 국가별 이익 추정치를 기반으로 주식형 펀드의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또 매주 운용회의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운용역과 리서치센터 글로벌 전략팀이 자산배분과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대내외 시장 이벤트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키움 콕! ISA’의 13개 모든 MP의 누적 수익률 달성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키움 콕! ISA 부자 되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키움 콕! ISA 이벤트에 참여하면 연 7% 환매조건부채권(RP)이 편입된 플러스형 ISA에 가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ISA 납입 금액에 따라 펀드를 살 수 있는 펀드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ISA 납입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500만 원 이상은 5만 원, 1000만 원 이상은 10만 원권을 증정한다. 펀드상품권은 키움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펀드를 살 수 있는 정액 상품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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