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크리스마스 용품 기획전 풍성

입력 2007-11-27 10:24 수정 2007-11-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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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연말을 맞아 곳곳에 반짝이는 조형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고 있다.

이 때문에 연말분위기를 집에서도 만끽하려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몰에서는 크리스마스 꾸미기 용품 등 관련 기획전들이 풍성하다.

G마켓에서는 내달 23일까지 ‘웰컴!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기획전을 열고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디럭스형 패션 트리 풀세트(3만9800원)의 경우 1.5m의 트리에 300개의 나뭇가지, 핑크톤의 전구에 반짝이별과 금공, 눈꽃장식, 고급수제 눈사람, 핑크팽이볼, 화이트 트리, 왕꽃 리본 등으로 구성됐다.

조명도 특별하다. 장미꽃 형태에 천연 패브릭 천을 덮은 오리엔탈풍 천정 장식 전구 35구 세트(1만500원)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벽에 양초를 붙이는 한샘 정사각형 캔들홀더(1만9000원), 트리 대용으로 아이들 방 천정에 붙여주는 별모양 전등커버(5500원), 이 밖에 루돌프 모양의 트리 2개에 70구 은하수 전구를 달아 놓은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5800원)도 색다른 성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을 소형트리부터 1.8m의 대형트리까지 다양한 트리 풀세트를 판매하는 '크리스마스트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또한 트리 장식품, 산타복 등도 최대 39% 할인가에 선보인다.

작은 별, 금 방울, 선물상자, 멜로디 전구 등 총 12가지의 장식소품으로 구성된 '멀티 크리스마스트리 풀 세트'(1만2900원)는 1.5m의 길이에 100개의 꼬마전구, 투명전구까지 포함된 완제품 트리로 간편하게 장식이 가능하다. '광섬유 크리스마스트리'(3만500원)는 특별한 장식품 없이도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며, 열전도가 없어 뜨겁지 않아 안전하다.

옥션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장식용 미니트리(1900원)들을 선보인다. 심플한 목각 트리부터 화려한 펄 장식의 와이어 트리, 사슴모양의 미니 트리와 레드와 골드 색상 화분의 미니 트리 등을 내놨다. 또, 크리스마스 장식이 새겨진 포인트 스티커(1만4900원) 벽지,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 젤리 아로마 향초(5000원)도 판매한다.

디앤샵은 내달 20일까지 ‘2007 메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연다. 크리스마스트리 풀세트 (2만5900원)는 약 88개의 푸짐한 장식품이 함께 배송돼 꾸미는 재미를 한층 돋운다. 성인용 2개, 아동용 2개로 구성된 산타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전문 플로어리스트가 만든 핸드메이드 고급형 솔트리 패키지(3만9800원)는 12가지 멜로디 전구와 고급 장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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