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조각 미남이자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아온 배우 장동건이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라 옴므(HERA HOMME)'의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HERA)'의 여성라인 모델에 김태희, 남성라인 모델에 장동건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미남미녀 모델 조합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헤라 옴므'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여성 화장품 브랜드인 '헤라(HERA)'의 남성 라인으로, 2005년 4월에 출시한 이후 '남성 화장품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남성의 모습을 컨셉트를 지닌 '헤라 옴므'는 도시 생활 속에서의 스트레스로부터 위협받는 남성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중ㆍ건성용과 지ㆍ복합성용의 두 가지 피부 타입 별로 나눠, 보다 섬세한 스킨케어 제품군을 내놓고 있다. 이 외에도 특별 케어를 위한 스페셜 라인, 화이트닝 라인 등 남성 피부 고민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장동건은 자타가 공인하는 완벽 미남일 뿐 아니라 철저한 프로정신을 지니고 일에 몰두하는 남성의 섹시함, 열정,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라며 "이러한 모습이 '헤라 옴므'가 추구하는 섹시 프로페셔널(Sexy Professional) 컨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헤라 옴므'의 새 얼굴로 선정된 장동건은 오는 12월부터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