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 누구?…'박용수→차주혁·이름 개명한 뒤에도 잡음 계속'

입력 2017-03-24 10:23 수정 2017-03-24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차주혁 트위터)
(출처=차주혁 트위터)

연기자 차주혁(25)이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본명 박용수, 가수 활동명 열혈강호)은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다.

차주혁은 지난해 8월 케타민을 가방에 은닉해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밴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되기도 했다.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은 환각과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혈압이 상승하며 시야가 흐려지거나 사고가 명료하지 않게 될 수 있으며 어지러움, 메스꺼움을 느끼게 한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과 5월에 강모(29·여)씨를 찾아가 대마초를 돈을 주고 구입하거나, 몰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검찰은 차주혁에 대해 마약 밀반출과 매수 혐의 등을 계속해서 수사 중이다.

차주혁의 본명은 박용수로, 마약 투약 관련 경찰 조사 과정에서 활동명 '차주혁'을 딴 '박주혁'으로 개명했다.

한편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용일)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6,000
    • -0.18%
    • 이더리움
    • 3,27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43%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3,400
    • -1.02%
    • 에이다
    • 474
    • -1.25%
    • 이오스
    • 639
    • -0.6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